-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세대 소독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회복
여수시니어클럽(관장 김순정)은 6월 15일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중증장애인자립지원)와 시니어소독방역도우미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세대 가정을 분기별로 방문하여 소독·방역할 예정이다.
시니어소독방역도우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2021년 신규 계획된 공익활동사업이다. 본 사업은 근로의욕이 있는 지역민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월 18일부터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소독방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노노케어 수혜자 등)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내 책장, 지역아동센터 신발장과 화장실, 어린이집 통학차량 등, 평상시 위생이 취약한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방역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수요처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수시니어클럽 김순정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독·방역에 소외되었던 중증장애인 가정의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폭넓은 연계 사업들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여수시니어클럽은 단순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활동을 넘어, 취약계층가정 내,외부의 악취, 해충제거, 주거환경 개선 등 활동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세대 소독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회복
여수시니어클럽(관장 김순정)은 6월 15일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중증장애인자립지원)와 시니어소독방역도우미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세대 가정을 분기별로 방문하여 소독·방역할 예정이다.
시니어소독방역도우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2021년 신규 계획된 공익활동사업이다. 본 사업은 근로의욕이 있는 지역민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월 18일부터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소독방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노노케어 수혜자 등)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내 책장, 지역아동센터 신발장과 화장실, 어린이집 통학차량 등, 평상시 위생이 취약한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방역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수요처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수시니어클럽 김순정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독·방역에 소외되었던 중증장애인 가정의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폭넓은 연계 사업들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여수시니어클럽은 단순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활동을 넘어, 취약계층가정 내,외부의 악취, 해충제거, 주거환경 개선 등 활동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